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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쓰고 나서 작은아이가 덜 가렵대요..
작성자
이은경
Read : 13709
작성일
2010-01-05 (17: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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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된 둘째가 아토피가 있어요. 팔,다리 접혀지는 부분이 많이 가려워 하고 열도 많은 체질이랍니다. 특별히 먹는 약은 없고, 땀 안나게 씻고 로션 발라주는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큰아이는 이런 건조한 계절에는 종아리 부분이랑 다리쪽이 가려워해서 로션바르는 정도 인데..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버블 샤워기가 아토피 아이한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반신반의(?) 하면서 한달 반 정도 써 보았습니다. 아이한테는 아토피에 좋다고 말하지 않고 1주일 이상 샤워하고 났는데, 아이가 - '엄마 물이 우유 물 같은걸로 하고 나서 덜 가려워.' 하더군요.. (설마?..^^) 그래서 저는 못 들은척... '깨끗하게 샤워 잘 해서 그래.." 하고 두고보았는데 어느날 부터 아이가 다리부분쪽에 샤워기를 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대고 나면 덜 가려워서 자기가 알고 가려운 부분에 댄다고 하더라구요... 오호... 버블 샤워기 사용한지 한달 반 정도 되었는데 덜 가려운걸 느끼는 아이를 보면서 효과과 있다는 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저도 세수는 꼭 이 우유빛깔 물을 받아서 한답니다. 확실히 덜 당기네요.. 아이가 덜 가려워하니깐 효과과 확실한것 같아서 사용하게 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 많이 부탁드립니다... |
관리자
2010.01.07(15:02:18)
감사 합니다.
더 좋은 상품을 보답 드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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