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로나버블 사워기와 세면대 사용 후기
작성자
김연아
Read : 12509
작성일
2013-04-24 (12: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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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버블 샤워기를 사용하고 머리에 비듬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사라진걸 한참만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건강 피부였는데 몇 년전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하면서 땀에 많이 나서 피부에 트러블이 나서 너무 가려워 병원처방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뒤로 건조한 계절만 되면 만성이 되어 가려움을 참지 못했습니다. 긁으면 더 가렵고 가려운 부위가 더 늘어나는데도 어쩔수 없이 박박 긁었지요..ㅜㅜ 그런데 이제품 사용한 후 처음에는 병원을 찾아 가지 않아도 견딜만큼 덜 가렵다란는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천천히 찾아온 효과라 뒤늦게 깨달았지만 요즘도 정말 열이 확 올라서 목가슴쪽에서 빨갛게 트러블이 생기면 샤워후 많이 가라앉고 그뒤에 하루이틀정도 샤워를 더하면 없어진다는 걸 많이 늦게 알아서 이제야 후기에 올립니다.. 처음에는 그냥 느낌상 좀 좋은 것 같다 이정도였는데 꾸준히 피부와 두피가 좋아진걸 너무 늦게 눈치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세면대용 버블 탭 사용후기를 써봅니다.. 세면대 수도꼭지에서 수돗물이 나오는 입구를 탭이라고 하나봅니다. 설치는 기존에 사용하던 세면대 수도꼭지의 탭을 돌려서 빼고 거름망과 로나버블탭을 끼우면 설치는 끝.. 너무 간단했습니다. 원래 클링징을 안쓰는터라 귀찮아서 샤워 안하는 날은 기존에 세면대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로 세안을 했습니다. 그 경우에 비누를 세번정도 씻어야 비비크림이 지워지는 것 같았는데 로나 버블 물로는 간단하게 딱 한번만 비누세안 하면 정말 깔끔하게 색조화장이 지워지는게 넘 신기했습니다. 물론 M방송에서 봤을 때 메이컵을 물로만 씻어도 지워진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저는 약간 찝찝해서 메이컵 지울 때는 비누 한번 사용하고 아침에 세안할 때는 그냥 버블물로만 세안합니다. 그렇게 세안후에는 정말 촉촉합니다..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정말 얼굴과 손이 부드러워지고 봄철 건조해서 세면대에서 씻고 나면 뻣뻣하고 손가락끝이 허옇게 일어났던 것이 확실히 없어진게 이럴수도 있는 제품이 있다는게 넘 신기했습니다. 또 세안 후 마이크로 버블 물방울이 모공속에 들어갔다가 쏘옥 올라온 작은 물방울들이 쫘악 얼굴에 맺혀 있는 걸 볼때면 물기를 닦기가 아까워서 그냥 말립니다. 만약에 효과를 못느끼신다는 분은 어쩔 도리가 없지만 정말 꾸준히 사용해 보시면 자신도 모르게 좋아진 걸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는 곳이든 이 제품이 설치되어 있어서 공중화장실에서 손을 씻어도 이런 느낌은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홈피들어와서 알게 된 것이지만 찬물에서는 버블이 안생기는 줄 알았는데 버블이 발생해도 찬물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정보도 알았네요..그전까지는 온수에서만 생기려니 했거든요. 그리고 과일도 버블 물로 씻어 먹습니다..왠지 아이들한테 깨끗한 과일을 먹이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
관리자
2013.04.24(12:11:47)
저희 제품을 애용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